Arte
Daily Meal Posted at 2006. 6. 25. 22:35
결국엔 다녀왔지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떼입니다.
가정집을 예쁘게 개조해서 만들었고 주방장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닌듯 싶더라구요.
오늘의 메뉴
따끈하면서 촉촉했던 빵
안시킬라다가 시킨 애피타이저
닭고기를 오리엔탈 소스? 를 곁들였다는데... 안시켰으면 후회했을듯...
크림 스파게티
입에 넣고 씹기 딱쫗은 안심 고기가 아직도 입에서 도네요.
팔뚝 주인공의 말
"된장 맛이 나는거 같아요."
보기엔 저래도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이었던 리조또
살짝 미디엄으로 익힌 고기 육즙이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