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350D + EF 24mm/F2.8

RAW->JPEG Converted & Daylight WB with DPP

1/30sec F2.8 ISO800

 

요사이 다시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구비한게 아니고

가볍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을 담아야 하는데

집에 돌아와 PC 로 옮기고 난후 살펴보면

정말 그 순간이 그렇게 창피할 수가 없습니다.

소화전을 담은 것인지... 담쟁이를 담은 것인지...

붉은 벽, 화단의 꽃을 담은 것인지 당췌...

O_o

반성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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