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된 삶

Diary Posted at 2008. 5. 26. 23:30

태풍때문에 먼나라가 시끄러워도

지진때문에 옆나라가 시끄러워도

고기때문에 이나라가 시끄러워도

신경 안쓰는 척

아주 모르는 척

전혀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아무일도 아무말도 할 수 없는 제가 미워서 조용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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