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장 마란츠입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제 얼음집을 다녀가시는 것 같아 이렇게 용기내어 포스팅합니다.

가끔 말씀드리는 제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어머님이나 동생의 부케나 꽃 사진을 찍기위함인데...

혼자 고민 하다 보니 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다른 곳에 사진을 막 포스팅 하긴 그렇고 시험삼아 컷을 찍었는데요.

뒷 배경을 햇빛으로 싹 날려보았습니다.

저희집 거실에서 촬영했고 블라인드를 친후 외장 플래시를 사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후보정은 블라인드와 블라인드 사이에 세로로 살짝 줄이 간 것PhotoshopDodge Tool

밝게 처리 해서 완전히 흰배경이 되도록 처리했구요.

일부 아나로그 모니터에서는 잘 보면 보이실 겁니다. ^^;

몇몇 잡지에서 나오는 컷들은 전체적으로 일부러 화사하게 보이게끔 후보정을 하던지

소프트 필터나 소프트 기능을 지원하는 렌즈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Layer Copy 등을 통한

화사한 느낌을 일부러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 느낌까지 가는 것은 제가 보기에도 좀 아닌 것 같아서 배경만 확실히 날려서 리사이즈 했습니다.

이제 좀 잡지에 나오는 사진들처럼 소품과 다른 배경 그리고 집안의 가구들을 좀 응용하여 촬영할 것인데

부케나 꽃만 보시지 마시고 어떤 느낌이 나시는지 느낌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nie님, 하늘보기님, eltee님, 주연님, 양바람, 키미님, 5sara님, Luna

여덟분께서는 꼭 덧글을 남겨주세요.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보이겠다?

이건 좀 아니다.

라고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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