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Paper Crown Posted at 2007. 5. 22. 23:59

 담배 한대 물고 바라본 창밖

with

EF 24-70mm/F2.8 L USM


끊어야 하는데...

오히려 다시 더 독한 녀석을 찾습니다.

저 붉은 노을처럼 저물어 가시는 친구의 어머님이 자꾸 아른거려서

가슴속이 허전하네요.

Well Dying 이라고 당신께선 말씀하시지만...

이 세상에 Well Dying 이란게 어디있겠습니까...;

몇번 더 찾아뵐 기회를 주세요. 어머님...;

그리고 힘내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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