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with
EF 35mm/F2.0, Planar T* 50mm/F1.4
먼 곳에서 지인분이 오셔서 퇴근후 오랜만에 여러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느낀건 역시 편하게 생각하면 만나는 사람들과도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약속시간 한시간 전에 먼저 가서 한 30분 근처 배회하고
30분전에 약속장소 가서 좀 쉬었네요.
이태원... 더 이국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듯 싶던데...
좀 아쉽네요.
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