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잘했다 싶은 것
Ordinary Posted at 2008. 11. 9. 22:35
클릭하면 커질거에요. 안 커지면... 음... 어쩔수 없구요. ;ㅁ;
SLR 구비하고 사진찍네 뭐네 하고 다닌 후로 가장 사진을 안찍은 한해가 아닌가 싶네요.
혹자는 역시 누구 생기더니 못찍는게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게 아니고 그 누구와 좀 더 많은 시간 하고 싶었고 그 시간이 더 보람찼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마 컷수가 내년들면 많아지겠지요. ^^;
짤방은 장마의 끝을 알려주었던 올해 여름 해질녘의 서울 모습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