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드립니다.

Diary Posted at 2006. 5. 1. 00:01

 
 
한달여전 온/오프라인의 모든 클럽들을 탈퇴해버리고 블로그 마저 덧글을 닫아버렸었습니다.
 
물론 꾸준히 포스팅은 했지만 제 자신을 위한 내용들로만
 
꽉 채워버린 잔인한 4월이 몇시간전에 끝이 났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영원히 이어가지 못하리라는 관계들은 떨쳐내 버리고
 
 직장과 가족과 제 자신에만 약 50일동안 전념해 보았습니다.
 
길지 않은 기간 이었지만 앞으로의 생활을 계획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별 볼것 없는 이 작은 공간을 꾸준히 찾아주시었던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덧글을 다시 열어두겠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처럼 성실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5월 1일
 
MARANTZ 김동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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