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ictures

Studio Photographing

Marantz™ 2006. 2. 13. 01:24
 
 
의도적 설정과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진을 찍기위한 최소한의 공간과
인위적인 설치물들과  조형물들만
즐비한 스튜디오내의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다시 시작한 이유와 전혀 맞지 않지만
곧 있을 어머님 작품 촬영중에 인물
 그리고 스튜디오 촬영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번 경험해 보았습니다.
 
혹 지나친 설정과 의도적인 사진
그리고 사진찍는 기술만 요구되며
 어쩌면 상업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감성은 전혀 느낄 수 없는 그런 사진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아래 사진을 보시지 않는 것이 좋으시겠습니다.
 
그래도 보길 원하신다면
제 의도가 아닌 하나의 경험으로써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포스팅을 원하는 지인분의 요청으로 인해 포스팅합니다.
기타 촬영회와 관련된 클럽과 흔히 자주들 가시는 카메라 클럽에는
아래와 다른 사진이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이 곳까지 찾아와주신 분이 계신다면
의도적인 언더, 색감 분배의 고르지 못함에 대해
깊이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3시간 동안 여러 사람과 촬영에 힘써주신
모델 김민숙님께서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의도적인 언더와 화벨을 맞추지 않은 사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클럽이나 다른 곳에 포스팅한 사진 말고
아래 사진을 사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하실 경우 삭제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