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지난 5년간의 책상을 싸악 정리해 봅니다.

Marantz™ 2006. 2. 17. 22:10
직장생활이라는 것을 시작한게 1997년 군 제대후 부터였습니다.

아쉽게도 2000년도 이전에는 디카 또는 카메라라는 것을

가지고 있을만한 여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00년도 부터 찍은거 같습니다.

상당히... 많이 모이네요...-_-;

가장 깔끔한 책상 사진부터 하나 올라갑니다.

200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 로담코 타워 3층
 
인터넷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 웹 개발자로 일했던 곳입니다.
 
이사한 직후라 무지 무지 깨끗합니다.
 
저랬던 것이...
 
나중엔 이렇게 바뀝니다.
 
 

 
 
왼쪽엔... 모니터가 3대인가? 놓여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저쪽엔...
 
 
 


상당히 속썩였던 써버입니다.

무겁고... 말 안듣고... -_-;

이제...

또 어떤 책상이 절 기다리고 있을까요?

o_O

 


지금 이글을 작성 중인 책상입니다.

지저분 하죠?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