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기 참 어려운 두 녀석을 만났습니다.

누군가가 사진은 피사체가 이쁘던지 아님 무지 잘찍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잘 생각해 보니 저도 이쁜 것만 찾아 댕기는 사람들중에 하나라서

 

이쁜 것만 찾아 이곳 저곳을 떠도는데...

 

오늘은 이런 녀석을 만났습니다.

 

EOS 350D + EF 24mm/F2.8

RAW->JPEG Converted & Daylight WB with DPP

Photshop CS2 Type Tool for URL

1/125sec F4.0 ISO100

 

어느 맥주집 앞에 있는 신호등인데...

저게 붉은색인데 찍어 놓으니 워낙 밝아서 황색등으로 나왔네요.

위 아래 둘다 붉은색으로 잡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EOS 350D + EF 24mm/F2.8

RAW->JPEG Converted & Daylight WB with DPP

Photshop CS2 Type Tool for URL

1/160sec F2.8 ISO100

 

예쁜 우체통입니다.

그러나... 이 우체통 주변은...

마치 저 우체통이 쓰레기통인듯 쓰레기로 뒤범벅 되어 있더라구요.

망원으로 멀리서 이 녀석만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