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부문 1. 괴물 : 봉준호 아저씨가 Canon 400D CF 를 맡아서 더 기뻤던 말이 필요없는 영화 2. 캐리비언의 해적 - 망자의 함 : 미워서 때려주고 싶었던 그... 잭, 올해 유일하게 극장에서 두번 관람한 영화 3. 로맨틱 할리데이 : "영국 가고 싶다!" 를 외치게 한 영화... 4. 디파티드 : 무간도1 상영판/감독판 다 다시 보게 만든 영화 5. 왕의 남자 : 한국영화의 발전 가능성을 한번 더 확인하게 해준 영화
■ 방송 및 드라마 부문 1. SBS 웃찾사 : 올해 가장 나를 많이 웃긴 사람들 2. KBS 개그콘서트 : 웃찾사 다음으로 나를 웃긴 사람들 3. MBC 개그야 : 개콘 다음으로 나를 웃긴 사람들 4. Prison Break : 시즌 1/2 몰아보기... 더 이상 드라마와 영화는 구분하지 말지어다. 5. KBS 이 죽일놈의 사랑 : 그래도 아직은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붙는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다.
■ 지름 품목들 1. iPod Shuffle 2G : 가격대 성능비 + 만족감을 주는 제품! 2. EF 70-200mm/F2.8 L USM : 신이 내린 렌즈? 결국 나에게도 내렸다. 3. EF 24mm/F2.8 : 10년된 중고를 사서 이렇게 많이 쓰고 만족감 주었던 것이 또 있을까? 4. Planar T* 50mm/F1.4 : No Comment 5. Inkel AMP 7010G : 역시 10년된 중고, 그것도 10년전 가격보다 10배가까이 싸게 산...
■ 공인 (연기자/가수/작곡가/예술인/정치인 등 종합) 1. 캐서린 모리스 : 드라마 Cold Case 의 여주인공, 말이 필요없는 배우 2. 한예슬 : 나상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있겠는가...;;; 3. 한스 짐머 :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자, 다작이 전문이지만 올해 정말 많은 영화를 맡았다. 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디파티드의 연기는 만점! 5. 박근혜 여사 : 대권이니 정계니 독재니 뭐니 떠나서...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이 무엇이다 보여주신 분
■ 일상/생활 관련 1. 사무실 옆 국밥집 : 올 한해 배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대도갈비 : 인사치레로 여러범 갔던 갈비집 3. 참이슬 : 수고했다! 4. One 0.5 : 88을... 제칠 담배가 나왔을 줄이야... 5. 서래마을과 삼청동 :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올해 많이 갔던 장소
■ 여행 및 레포츠 관련 1. 사라진 우음도의 하늘 주유소 : 비슷한거 누가 좀 만들어 주세요. ㅡ.ㅜ 2. 올림픽 공원 : 인공 공원이지만 이젠 인공이라 하기엔 너무나 자연스러운 공원 3. 중국 운남성 : 다시 가라하면 좀 다르게 돌고 싶은 운남성 4. 중국 하이난 : 휴양지 Wish List No. 1 5. 용평 스키장 : 과연 언제 갈수 있을까....;;
■ 주변인 1. 양바람 : 2006년 1년 내내 갈굼당함... 내년엔 좀 조용히 살아... 2. 시무니님 : 저기... 내년엔 테러는... 테러방지조약을 맺는 한이 있더라도 막겠어요. 3. 5sara님 : 박근혜 여사 처럼 열심히 사시는 분, 건강 챙기셔요. ^^; 4. B.S.S. : 올해 우리 영화 몇편 봤냐? 내년에 결산해보자....-_-; 5. K.B.J. 와 P.J.J. : 올해 중국 여행은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