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ictures
Canon EOS Digital 1D Mark III
Marantz™
2007. 5. 9. 06:34

전 캐논 유저입니다.
캐논으로 결정한 이유가 행사 및 웨딩촬영도 있고
꽃 촬영이 위주이기 때문에 캐논으로 결정을 했지요.
보급기인 EOS Digital 350D 를 햇수로 3년동안 10만컷 내외로 아주 잘 쓰고 있는데...
살짝 욕심이 날 바디가 출시가 될 예정이네요. 솔직히 부르르르 떨고 있습니다. O_o
욕심이 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래에 사용한 이미지와 내용들은 캐논 홈페이지, 1D Mark III Whitepaper 등을 참조해서 적어본 것입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내용이니 간단히 읽어만 보시기 바랍니다. 전 캐논 영업사원 아닙니다. ^^;
1. F2.8 을 지원하는 19개의 크로스 측거점
: 아시다 시피 일반적인 AF 측거점은 F5.6 을 기준으로 해당 측거점의 위상차와 콘트라스트 차이를 감지하여 포커스를
잡습니다.
캐논의 AF 기능에 말이 많았는데 저 AF 성능이 정말 상당히 기대 됩니다. 어시스트 측거점 26개를 포함하여 총 49개의
측거점을 지원합니다. 하아... 한숨이 파악 나옵니다. 1D 의 AF 측거점은 써본 사람만이 안다는 그런 AF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바디입니다.
2. Hilight Tone Priority
: Digital 의 최대약점이 바로 하이라이트에 약하다 입니다. 이걸 해결해 주었다는데...
한마디로 하얀 드레스를 하얀 드레스 답게 찍을 수 있고 하얀 꽃을 하얀 꽃 처럼 찍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제까지는... 회색으로 잡아주어야 드레스의 재질이 표현 되었는데... 이제 그걸 잡아줄 수 있다고 하네요.
Sony/Minolta 나 Nikon D200 에서도 월등한 Dynamic Range 를 표현 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1D Mark III 는 더 기대가 됩니다.
3.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버튼
: 버튼들이 상당히 더 단순해 졌습니다. 셔터 바로 옆의 FEL 버튼... 압력감지 셔터... 모든 버튼의 방습/방진 처리
보급기 바디를 쓰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인데... 이부분이 정말 상당히 끌립니다. 만져보지 않았지만 뒷 모습을 보니
버튼들의 위치가 정말 있어야 할 곳에 딱딱 위치해있다고 판단됩니다. 3인치가 조금 넘는 LCD 도 무시 못할 것이겠지요.
그리고... 저 뒷다이얼과 스틱은 정말 부러운 부분입니다.
4. 초당 10연사, JPEG 촬영시 110매 연속 촬영
: 초당 10연사를 쓸곳이 어디가 있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행사사진에는 연사가 필수 입니다.
외장플래시용 배터리팩 두개를 차고 580 EX II 를 쓸수 있다면 신랑/신부 입장, 퇴장시 정말 좋은 장면을 잡을 수 있겠지요.
5.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고 가벼워진 배터리
: 초기 1D 바디는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었습니다. 전용배터리만을 써야하고 완충된 배터리를 20~30컷 찍은 다음에 눈물을
머급고 다른 배터리로 갈아야 하는 카메라였지요. 2300mAh의 많이 작아진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꽤 많은 촬영 컷수를 보장
한다고 합니다. 친절하게 메뉴에서도 몇장이나 더 찍을 수 있는지 까지 보여주네요. 보통 100% 2시간 충전하여 천컷 정도를
촬영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O_o
6. Dual DIGIC III Processing
: CPU 도 Core 를 두개 내장하는게 기본인데... 이제 카메라에도 그 영향이 미친듯 합니다.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DIGIC III 는 향후 출시 되는 캐논 제품들에 탑재가 될 예정이니 더더욱 그 성능이 궁금해지네요.
대충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기능들만 추려보았습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제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 본 것입니다. ^^;
Whitepaper 를 살펴보면 더 많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 엔지니어가 직업인지라 기술백서를 자주 보는 편인데...
출퇴근 하면서 좀더 많이 살펴보아야 될 것 같네요. ^^;
캐논으로 결정한 이유가 행사 및 웨딩촬영도 있고
꽃 촬영이 위주이기 때문에 캐논으로 결정을 했지요.
보급기인 EOS Digital 350D 를 햇수로 3년동안 10만컷 내외로 아주 잘 쓰고 있는데...
살짝 욕심이 날 바디가 출시가 될 예정이네요. 솔직히 부르르르 떨고 있습니다. O_o
욕심이 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래에 사용한 이미지와 내용들은 캐논 홈페이지, 1D Mark III Whitepaper 등을 참조해서 적어본 것입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내용이니 간단히 읽어만 보시기 바랍니다. 전 캐논 영업사원 아닙니다. ^^;


1. F2.8 을 지원하는 19개의 크로스 측거점
: 아시다 시피 일반적인 AF 측거점은 F5.6 을 기준으로 해당 측거점의 위상차와 콘트라스트 차이를 감지하여 포커스를
잡습니다.
캐논의 AF 기능에 말이 많았는데 저 AF 성능이 정말 상당히 기대 됩니다. 어시스트 측거점 26개를 포함하여 총 49개의
측거점을 지원합니다. 하아... 한숨이 파악 나옵니다. 1D 의 AF 측거점은 써본 사람만이 안다는 그런 AF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바디입니다.

2. Hilight Tone Priority
: Digital 의 최대약점이 바로 하이라이트에 약하다 입니다. 이걸 해결해 주었다는데...
한마디로 하얀 드레스를 하얀 드레스 답게 찍을 수 있고 하얀 꽃을 하얀 꽃 처럼 찍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제까지는... 회색으로 잡아주어야 드레스의 재질이 표현 되었는데... 이제 그걸 잡아줄 수 있다고 하네요.
Sony/Minolta 나 Nikon D200 에서도 월등한 Dynamic Range 를 표현 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1D Mark III 는 더 기대가 됩니다.


3. 향상된 인터페이스와 버튼
: 버튼들이 상당히 더 단순해 졌습니다. 셔터 바로 옆의 FEL 버튼... 압력감지 셔터... 모든 버튼의 방습/방진 처리
보급기 바디를 쓰면서 항상 아쉬웠던 부분인데... 이부분이 정말 상당히 끌립니다. 만져보지 않았지만 뒷 모습을 보니
버튼들의 위치가 정말 있어야 할 곳에 딱딱 위치해있다고 판단됩니다. 3인치가 조금 넘는 LCD 도 무시 못할 것이겠지요.
그리고... 저 뒷다이얼과 스틱은 정말 부러운 부분입니다.


4. 초당 10연사, JPEG 촬영시 110매 연속 촬영
: 초당 10연사를 쓸곳이 어디가 있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행사사진에는 연사가 필수 입니다.
외장플래시용 배터리팩 두개를 차고 580 EX II 를 쓸수 있다면 신랑/신부 입장, 퇴장시 정말 좋은 장면을 잡을 수 있겠지요.

5.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고 가벼워진 배터리
: 초기 1D 바디는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었습니다. 전용배터리만을 써야하고 완충된 배터리를 20~30컷 찍은 다음에 눈물을
머급고 다른 배터리로 갈아야 하는 카메라였지요. 2300mAh의 많이 작아진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꽤 많은 촬영 컷수를 보장
한다고 합니다. 친절하게 메뉴에서도 몇장이나 더 찍을 수 있는지 까지 보여주네요. 보통 100% 2시간 충전하여 천컷 정도를
촬영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O_o

6. Dual DIGIC III Processing
: CPU 도 Core 를 두개 내장하는게 기본인데... 이제 카메라에도 그 영향이 미친듯 합니다. 상당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DIGIC III 는 향후 출시 되는 캐논 제품들에 탑재가 될 예정이니 더더욱 그 성능이 궁금해지네요.
대충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기능들만 추려보았습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제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 본 것입니다. ^^;
Whitepaper 를 살펴보면 더 많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 + 엔지니어가 직업인지라 기술백서를 자주 보는 편인데...
출퇴근 하면서 좀더 많이 살펴보아야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