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tz™
2006. 3. 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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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급 승용차보다
누군가를 위해 애쓴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짐 싣는 곳에 타고 먼거리를 가보신 적이 있나요?
전 딱 한번 있는 것 같습니다. 한 8시간 동안요.
여름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었겠죠. ^^;
지금 저 시선이...
저 트럭 짐 칸에 오를때 눈 앞에 보이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EOS 350D + EF24mm/F2.8
RAW->JPG Converted by DPP
1/50sec F2.8 ISO 1600